장기 독신, 각종 질병 위험 더 높아

사랑은 아름다운 것이고,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.반대로, 연구에 따르면 장기간 혼자 사는 사람들은 건강을 잃을 수 있다.

1. 노화속도가 더 빠르다.

2020년 '심리학 및 고령화'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좋은 사랑은 인간의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으며 독신자는 연애 중인 사람보다 노화 속도가 더 빠르다. 그러나 연구에서도 좋은 애정관계, 나쁜 감정관계, 불협화음, 심지어 파트너 폭력까지 강조하면 노화가 가속화되고 초췌해진다.

2. 치매 위험 증가

2022년 노령 및 건강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6가지 다른 결혼 상태 중 결혼 상태를 유지하는 참가자가 치매에 걸릴 위험이 11.2%로 가장 낮았고, 기혼자에 비해 독신자는 노년에 치매로 발전할 위험이 73% 유의하게 증가했다.

3.염증 발생위험이 더 높다

2022년 1월 10일 BMJ 계열 저널 '역학 및 지역사회 건강'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몇 년 동안 혼자 살거나 여러 번의 이별 및 이혼을 경험한 독신 중년 남성은 일반인보다 신체에 염증 위험이 높아 질병에 더 취약하다.

4.암 발병 위험이 높다

2021년 정신병학 연구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고독한 상태가 암 위험을 약 10% 증가시킬 수 있다.
많은 사람들이 싱글이 암 발병률이 높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주로 이 부분 집단이 가정과 아이들의 걱정이 적고 생활이 더 불규칙하며 마음으로부터 밤을 새우고 담배와 술을 마시는 상황이 더 많기 때문이다.
하지만 실제 독신자의 나쁜 습관으로 인한 원인을 제거하더라도 생활습관이 좋은 독신자는 여전히 암 발병률이 높다고 한다.

5. 사망위험이 더 높다

2022년 5월 일본 국립암센터 마나미 이누에 팀은 결혼 상태와 특정 원인 사망률 사이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현실을 연구하는 논문을 온라인으로 발표했다. 미혼자와 독신, 별거, 이혼, 배우자 사망 모두 총 사망률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. 그리고 남성 또는 65세 미만의 사망 위험이 더 분명했다.